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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팁

보장인세와 선인세: 작품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

by 취랑(醉郞) 2023. 7. 5.

"보장인세와 선인세: 작품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많은 지망 작가들이 보장인세와 선인세의 개념을 혼동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작가들이 계약을 고려할 때 이 두 가지 요소를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선인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선인세는 말 그대로 작품을 제작할 때 미리 받는 돈입니다. 

일반적으로 작품당 선인세를 약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작품 하나를 선인세 200+ 정산비율 7대3으로 계약했다면, 200만원을 미리 받습니다. 

그리고 200만원 어치의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는 추가적인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즉, 작품의 수익으로 선인세를 갚아야 하는 것이죠. 이후에 발생하는 수익은 작가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선인세는 작품 계약 시 한 번에 많은 금액을 받을 수도 있고, 권당 선인세로 나누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인세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직접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사항은 알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보장인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장인세는 한 권을 쓸 때마다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인세입니다. 

예를 들어 보장인세 120+ 정산비율 6대4로 계약했다면, 한 권을 쓸 때마다 작가는 120만원을 보장적으로 받습니다. 

이 금액은 작품의 매출과는 무관하며, 매출에 따라 6대4의 정산비율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선인세는 작품의 매출에 대한 빚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보장인세는 작가에게 항상 이익을 주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보장인세 계약을 하지 않는 매니지먼트들이 많으며, 보장인세 계약이 잦은 출판사에서는 정산비율을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

계 표준 정산비율은 일반적으로 7대3이지만, 보장인세 계약 시 6대4로 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유명한 작가는 7대3의 비율에 보장인세로 300과 같이 더 큰 금액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간단한 예시를 통해 보장인세와 선인세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작품 하나로 권당 매출이 500이 나왔고, 플랫폼 수수료가 30%라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7대3 계약을 했다면 작가는 500 x 0.7 x 0.7 = 245만원의 수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6대4에 보장인세 120 계약을 했다면 작가는 500 x 0.7 x 0.6 + 120 = 330만원의 수익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후자인 보장인세 계약이 유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작품이 대박을 치면 매출이 높아지기 때문에, 비율에 따라 이득을 보는 전자인 선인세 계약이 유리해집니다.

작가들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계약을 결정해야 합니다. 

작품의 매출이 높아질수록 선인세 계약이 유리하며, 작품의 성공 가능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이익을 주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보장인세와 선인세에 대한 개념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려드렸습니다. 작가들이 계약을 할 때 이러한 요소를 염두에 두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저는 다양한 문체와 스타일에 맞춰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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