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뉴스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 대혁명: 개인 작가들의 유료 연재 시대가 열린다!

by 취랑(醉郞) 2023. 7. 6.

기존에 연재되던 무료 작품들이 더 이상 무료로만 소비되는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자회사인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는 이달 말부터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 작가들이 유료로 작품을 전환하고 이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됩니다.

지금까지 문피아에서는 개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무료로만 제공되었고, 유료 전환을 위해선 콘텐츠 제공업체와 계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규제가 풀려나가며 이제는 개인 작가들이나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더욱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유료화 전환에 관한 세부 조건들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하나로는 올해 하반기에 개선될 예정인 '내 서재' 기능, 이는 작가들이 연재 중인 작품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창작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작가들을 위한 '멀티 프로필' 기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작가들은 최대 3개까지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게 되며, 이는 작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피아의 손제호 대표는 이 같은 변화에 대해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과 개인 작가들의 창작의 자유도를 높이고 수익화를 지원하고자 이러한 변화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문피아는 작가 친화적인 창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문피아는 개인 작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그 창작물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며, 모든 작가들이 폭넓게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문피아의 이러한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 창작의 공간이 필요한 현재, 개인 작가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미래를 기대해보며, 창작의 세계가 더욱 풍요롭게 피어나길 바라봅니다.

문피아의 다가오는 변화를 기대하며, 모든 작가분들의 창작활동에 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