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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 대혁명: 개인 작가들의 유료 연재 시대가 열린다! 기존에 연재되던 무료 작품들이 더 이상 무료로만 소비되는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자회사인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는 이달 말부터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 작가들이 유료로 작품을 전환하고 이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됩니다. 지금까지 문피아에서는 개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무료로만 제공되었고, 유료 전환을 위해선 콘텐츠 제공업체와 계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규제가 풀려나가며 이제는 개인 작가들이나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더욱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유료화 전환에 관한 세부 조건들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하나로는 올해 하반기에 개.. 2023. 7. 6.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공모 2023-3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공모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은 21세기적 소설문학의 경향성과 지향성을 반영하여 장르소설과 순수소설을 구분하지 않고 공모하여 좋은 작품은 다 선발하는 다수당선제를 원칙으로 합니다. 당선작품은 곧바로 웹북으로 가공하여 기성작가와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하고 일정 기간 선정된 당선작은 종이책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수상작품집』으로 출간됩니다. 새로운 세기, 새로운 개성을 지니고 21세기 한국 소설문학을 견인할 많은 작가 지망생들의 응모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단편소설 : 1편 (A4 용지 10매 내외) 공모대상 -일반 (대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 일반성인) 공모일정 -7월 1일~ 8월 31일 자정 마감 -9월말 당선작 발표 제출방법 -이메일 제출 : gongmo@story.. 2023. 7. 5.
보장인세와 선인세: 작품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보장인세와 선인세: 작품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많은 지망 작가들이 보장인세와 선인세의 개념을 혼동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작가들이 계약을 고려할 때 이 두 가지 요소를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선인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선인세는 말 그대로 작품을 제작할 때 미리 받는 돈입니다. 일반적으로 작품당 선인세를 약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작품 하나를 선인세 200+ 정산비율 7대3으로 계약했다면, 200만원을 미리 받습니다. 그리고 200만원 어치의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는 추가적인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즉, 작품의 수익으로 선인세를 갚아야 하는 것이죠. 이후에 발생하는 수익은 작가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선인세는 작품 계약 시 한 번에 많은.. 2023. 7. 5.
미국과 일본 등 만화 강국, 웹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웹툰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웹툰은 이제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이제는 미국과 일본 같은 만화 강국에서도 웹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웹툰 시장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형 출판사 슈에이샤는 내년부터 웹툰 플랫폼 '점프툰'을 출시하며 웹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또한, '진격의 거인', '공각기동대' 등으로 유명한 고단샤는 지난 5월 미국에 'K망가' 플랫폼을 출시하며 글로벌 웹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들도 웹툰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웹툰 시장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얼라이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웹툰.. 2023. 7. 5.
NHN이 웹툰 사업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철수 NHN이 웹툰 사업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철수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베트남 서비스 종료에 이어 최근에는 코미코 태국 법인까지 매각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NHN은 앞으로 일본, 북미·유럽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웹툰 사업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NHN의 이러한 움직임은 동남아 시장에서 웹툰 사업을 철수하려는 첫 사례로,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남아 시장은 불법 유통이 활발하고 이용자의 구매 비중이 높지 않아, NHN은 이 시장에서 매출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NHN은 웹소설 공급을 중단하고 '웹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 2023. 7. 5.
간단한 웹소설 팁 웹소설을 쓸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짧고 강력한 문장 사용: 스마트폰에서 읽는 독자들을 위해, 문장은 짧고 강력해야 합니다. 필요한 수식어만 사용하고, 문단은 자주 나눠야 합니다. 문장 구성이 완벽하면, 길어도 잘 읽힙니다. 하지만, 접속어나 쉼표를 사용해 문장을 늘리면, 글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트렌드 파악: 신작을 준비하기 전에, 투베 소설들을 읽어보며 트렌드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트렌드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야 합니다. 웹소설을 쓰려면, 트렌드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웹소설의 주류는 트렌드를 따르고, 그 안에 작가의 개인 색깔을 더하는 것입니다. 프롤로그 작성: 프롤로그는 이야기의 .. 2023. 7. 5.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일본서 TV 애니메이션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cAqL67SJkps 오늘은 웹소설 원작으로 게임과 웹툰 등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인기 IP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작품이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은 밀차 작가가 2017년부터 약 1년간 연재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사망 후 소설 속 이세계로 전생한 주인공이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인 엑스트라 귀족 여성이 되어 살아남기 위해 남주인공인 노아의 약혼녀가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묘사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체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웹툰 연재에 이어 2021년에는 시프트업 게임으로도 모바일과 PC.. 2023. 7. 5.
독자 넘어 소비자로 부상한 웹툰 팬…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열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173500005?input=1195m 독자 넘어 소비자로 부상한 웹툰 팬…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열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한 편 열람에 300원, 평생 소장은 500원. www.yna.co.kr 2023. 6. 30.
글 창작 가능한 ‘호랭이 글 공방’ 아시나요?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9769 글 창작 가능한 ‘호랭이 글 공방’ 아시나요? - 남도일보 웹소설 또는 시나리오 등 스토리 작가를 비롯해 글을 쓰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집필공간이 마련됐다.(사)청년문화허브가 스토리 작가 공유 집필실 ‘호랭이 글 공방’을 운영해 지역 예비 작가 www.namdonews.com 2023. 6. 28.
문피아 아카데미, 웹소설 작가 위한 ‘판타지 클래스 8기’ 모집… 2주간 신청 가능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806 문피아 아카데미, 웹소설 작가 위한 ‘판타지 클래스 8기’ 모집… 2주간 신청 가능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손제호)는 6월 21일(수)부터 7월 5일(수)까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문피아 아카데미 ‘판타지 클래스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8기는 지난해 www.newswire.co.kr 2023. 6. 27.
카카오엔터, 총상금 7천만원 ‘검은사막’ 웹소설 공모전 https://zdnet.co.kr/view/?no=20230626144756 카카오엔터, 총상금 7천만원 ‘검은사막’ 웹소설 공모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가 게임사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총 상금 7천만원 상당의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 zdnet.co.kr 2023. 6. 27.
중세유럽에서 비교적 흔했던 직업 A. 관리. 1. 관리인(bailiff): 주관(한 개의 주를 다스리는 행정관)의 부하. 혹은 지주(영주)의 대리인을 지칭한다. 대게 영지관리, 세금징수, 범죄자의 체포 등을 맡았다. 직접적으로 일반농민과 접촉하는 관리였기 때문에 관리 중 가장 증오를 받기도 했다. 2. 서기관 (chancellor): 행정업무를 총괄한 관리. 중세에는 교육받은 계층이 거의 성직자였기 때문에 서기관은 대게 성직자가 맡았다. 3. 치안관 (constable): 영지나 주의 군사, 경비, 사법임무를 담당한 관리. 영주의 부재 시 성의 방어를 책임지기도 했다. 민병대를 소집할 권한을 가졌고, 무관장(high constable)은 다수의 치안관을 거느리고 국왕이나 대영주의 군사사령관의 임무를 가졌다. 도시의 치안관은 그 도시의 .. 2023. 6. 26.